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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야리소우

티그마를 모두 걷어내다... 평온한 수조... 진작부터 오른쪽에 붉은 수초들이 너무 뭉쳐있고, 잎에 붓이끼가 번지고 있어서 위치도 바꾸고, 분촉도 할겸 하고 해서 시작했는데... 뿌리가 어찌나 깊던지 소일이 훅 들리는데 시겁했네요...ㅎㅎ 이렇게 해서 뽑아낸 애들입니다.. 요렇게 보면 색이 이쁜데...ㅎㅎ 어항이야 말할것 없이 분진이 쫘~~악~~~ 놀란 아그들은 이리저리~~~ 전에 만들었던 분진제거기 투입.... 그 사이에 뽑아낸 수초 정리를 하던중에... 티그마에도 붓이끼가.... 결국, 다 뽑아서 정리하고 요만큼 남았습니다.. ㅡ.ㅡ;; 횡해진 앞마당에 온 동내 새우들이 먼일인가 하고 다 나왔네요..ㅋㅋ 제 어항에 저렇게 많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우선 루드위지아 파루스트리스, 페레니스, 케야리소우만 대충 꼽아놓구, 낼 출근도.. 더보기
수초관찰일지-2012.1.2 두달전 처음 세팅한 수초어항... 썰렁썰렁~~~ 어제 찍은 수초어항... 역시 사진찍는 기술이 많이 늘었습니다.. ㅋ 수초들의 키는 많이 컸는데 상태는 메롱입니다.... 그리고, 또한가지의 큰 변화는 왼쪽에 붙어있던 스펀지를 빼고 외부여과기로 교체했다는.... 어항이 훤~~ 하네요...^^ 슬슬 레이아웃의 변경이 필요한 시기가 온것 같습니다... 볼매 수초 케야리소우입니다... 고 위에 붙은 치새우... 우리 애들을 이런데 숨어서 살아요... 토싱이들 평소에 보이지도 않다가 오늘 갑자기 회합이 있는것 같네요... 여기가 스펀지 붙어있던 자리입니다... 전에는 찍을 수 없던곳이라... 한번 찍어봅니다...ㅎㅎ 카붐바들이 보이네요... 역시 상태가 별루.. 잘라서 다시 심어야 할것 같네요..ㅡ.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