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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위지아 파루스트리스

불편하지 않은 진실... 골람이 부부가 사는 작은 수조입니다... 요즘 남편의 폭력으로 아내가 요렇게 숨어 지내고 있습니다... 우측의 남편이 눈에 불을켜고 아내를 찾고있네요... 그러나 다행히 저녘에 들어와보니 다시 금술 좋은 부부가 되어 있습니다...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라더니 그 말이 맞나봅니다.. 수초항 전경 티그마입니다... 잎들이 혓바닥처럼 낼름 거리고 있습니다...ㅡ.ㅡ; Co2과다 입니다...14일정도 플로엑셀을 매일 10ml씩 투입한 결과입니다... 일단 플로엑셀 중지하고 지켜봐야겠네요... 참 까다로운 수초가 아닐수 없습니다... 전에도 보여드린적이 있지만... 수상과 수중에 피는 장미입니다... 어느게 더 이쁠까요...ㅎㅎ 수초이름은 http://jycholife.tistory.com/70 를 참고하세요.. 더보기
티그마를 모두 걷어내다... 평온한 수조... 진작부터 오른쪽에 붉은 수초들이 너무 뭉쳐있고, 잎에 붓이끼가 번지고 있어서 위치도 바꾸고, 분촉도 할겸 하고 해서 시작했는데... 뿌리가 어찌나 깊던지 소일이 훅 들리는데 시겁했네요...ㅎㅎ 이렇게 해서 뽑아낸 애들입니다.. 요렇게 보면 색이 이쁜데...ㅎㅎ 어항이야 말할것 없이 분진이 쫘~~악~~~ 놀란 아그들은 이리저리~~~ 전에 만들었던 분진제거기 투입.... 그 사이에 뽑아낸 수초 정리를 하던중에... 티그마에도 붓이끼가.... 결국, 다 뽑아서 정리하고 요만큼 남았습니다.. ㅡ.ㅡ;; 횡해진 앞마당에 온 동내 새우들이 먼일인가 하고 다 나왔네요..ㅋㅋ 제 어항에 저렇게 많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우선 루드위지아 파루스트리스, 페레니스, 케야리소우만 대충 꼽아놓구, 낼 출근도.. 더보기
수초들... 어항에 있는 수초를 하나하나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이것저것 키워보고 싶어서 분양항 수초 종류가 꽤 되네요...^^ 아직 세팅한지도 오래되지 않아서 각각의 개체수는 많지 않지만 아직까지는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수초 이름도 어려워 이참에 한번 정리해봅니다..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 펄글라스, 상파울로 레드, 로탈라 마트란드라, 케야리 쏘우 타이거로터스 레드, 암브리아 글로소스 티그마 루드위지아 파루스트리스, 삼각모스, 로탈라 인디카, 밀리로필름 엘라티노이데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