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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물생활

쬐금한 바위산~~~

오랜만에 수조 근황을 포스팅하네요.....
어항 세팅 초반에는 할 이야기들이 많은데 어느정도 안정 되면 특별히 색다른 이야깃 거리가 없네요...^^

그래서 심심함을 좀 타파 하기위해 20큡어항 세개 정도를 운영하는데 오늘 그중에 하나입니다..
보통 여과기나 장비들 빼고 찍어야 이쁜데 귀차니즘때문에 그냥 찍었습니다...^^::

먼저 정면샷입니다.....
바닥재는 소일입니다. 여과기는 걸이식 젤 작은거요.. 근데 여과재는 썹스라는거~~~
보이는 수초는 전에 한번 꽃폈다고 올린것이 있는데 코브라그라스와 노치도메 그리고 쿠바펄이 틈틈히 있는데 보이진 않네요.
좀더 빼곡한 모습을 원했는데....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지 아직 듬성듬성 합니다...
생물은 메인으로 램즈혼과 체리새우가 살구요.. 그외 남딱이,플라나리아등등이 살고 있습니다.

그럼 조금 더 디테일하게....


지난번에 한번 보여드린 코브라 그라스 꽃입니다... 지난번에는 한곳에서만 폈는데 지금은 여러곳에서 몽우리가 올라오네요... 군데군데 동글한거 보이시죠..? ㅎㅎ

다음은 노치도메입니다... 노치도메도 꽃이 피었어요..ㅎㅎ
잠시 수상에서 방치하다가 심었는데 꽃이 올라와서 피었네요...아마 잠시 수상에 있었던 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본 수초 꽃중에서 젤 이쁘네요... 붉은색도 보이고...^^

역시 노치도메 꽃입니다...

바위에 붙은 램즈혼입니다...
콩삼님이 분양해주신 램즈혼의 2세들입니다..^^  아우 이뽀~~~
옆에 사쿠라급 체리도 보이시죠..? ㅋㅋ

이건 얼짱각도에 약간 못미치는 샷입니다...^^
뭔가를 더 해주고 싶은데 특별히 생각은 안나네요...

 

^^ 이상입니다.... 괜찮았나요..? ㅎㅎ